안녕하세요 아는분이 기르시는 스핑크스 고양이인데 다시한번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가정분양 진행에 대한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연락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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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Yohi가 출산을 했습니다. 총 다섯 마리를 출산했는데 두 마리는 여자 아이, 나머지 세 마리는 남자 아이입니다.다 키우지 못해서 분양하게 되었어요.
1) 귀염둥이 장남
일단 첫째는 스킨색 작고 귀여운 여자입니다겁이 많아서 첫 아기 때는 조금만 만져도 자주 울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집사와 신뢰가 쌓여서 그런지 울지도 않고 먼저 무릎에 와서 안긴대요.코로 뽀뽀도 해줘요~
두 번째는 검은색이 크게 들어간 바이칼 모양의 남자입니다.꼬리끝이조금짙은검정으로,그것도특징적으로더예뻐보였어요~제가보기에는머리도가장똑똑하지않나생각합니다.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모님과 함께 음식을 먹더라구요.배변도 제일 먼저 했어요옆집 부모님 보고 다 따라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제일 좋은 게 애교가 너무 많아요 집사가 안고 있으면 뒹굴뒹굴 잠이 들어요호기심이 많고 여기저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잘 먹어서 힘도 센 아이입니다.
세 번째는 정말 뚱뚱한 애교가 가득한 스킨색 여자입니다.저는 세 번째를 보면 장화 신은 고양이가 생각나요.눈도 동그랗고 얼굴도 동그랗고 너무 예뻐요~굉장히 얌전하고, 안고 있으면 뒹굴뒹굴 노래 불러서 사람이 너무 좋아요.안기기를 좋아하는 분이 셋째 아이를 입양한다면 아마 찰떡궁합일 겁니다.~ 안겨있는 거 너무 좋아요.~ 스킨이 부드럽고 촉감도 너무 좋아서 계속 안고 싶은 아이예요.집사와 눈을 잘 마주치고, 집사와 교감하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는 몸 색깔이 다 검은색이에요.부분적으로 명암이 다르기 때문에 코와 귀는 더 검고 얼굴의 뺨은 약간 흐린 검입니다.그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남자이다보니 활발하고 형제들과 잘 놉니다.먼저 장난치다가 힘이 모자라면 아주 잽싸게 도망가요~조금씩 너무 예뻐요~애교도 많고 사람들과 노는 것을 좋아해서 집사에게 와서 항상 놀려고 애교를 부리곤 합니다.
다섯째 아이는 눈이 블루하고 스킨 컬러의 남자 아이입니다.얼굴이 고양이 상이 아니라 강아지 상에 가까운 것 같네요.눈이 파랗고 동그랗기 때문인 것 같아요이를 갈면서 손가락을 가볍게 깨물 수도 있지만 아프면 금방 핥아 주기도 합니다.작고 너무 귀여운 아이예요
제 아이들은 100% 가정분양의 아이들이고 집사님과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아이들이라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신뢰합니다.목욕할 때도 물은 싫어하지만 반항하지 않고 집사가 빨리 끝내 주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이에요.고양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여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 데려가 주셨으면 합니다.
다 정말 귀여운 애들이고 밥도 잘 먹고 한 번도 안 아픈 애들이에요애교도 많고 집사가 소파에 앉아 있으면 팔짝 뛰어올라 뼈대를 부르며 기분 좋게 잠들기도 합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어깨에 올라가서 애교를 부리는 것입니다. 항상 예쁘게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부리고 아이들을 보면서 힐링을 합니다.
화장실 훈련을 일찍 시작해서 정말 이상하게도 실수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스핑크스 개는 전형적으로 털이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부담없이 고양이를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가족으로 받아주시고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는 분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양문의: 010 사칠 8861 구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