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 담그는 법 톡 쏘는 천연 요구르트 절임과 시간까지 배추 백김치

 

백김치 담그는 법 톡 쏘는 천연 요구르트 절임과 시간까지 배추백김치 #배추백김치 담그는 법

김장철이라 김장하는 집이 많을 거예요~상이맘도 각종 김치 종류를 다양하게 담갔는데 요즘은 김치만으로도 입맛이 당기네요.^^큰애는 원래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는데 요즘 학교 공부가 바쁜 건지 입이 짧아졌다고나 할까.마침정량만먹어버릴때가있어서걱정이었는데상큼한배추백김치가먹고싶대요.오늘은 백김치를 담그는 방법, 톡 쏘는 천연 요구르트 맛으로 국물을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고구마 쪄서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이웃들도 맛보세요.^^

시어머니가 가끔 애들 잘 먹어서 담가주시곤 했거든요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역시 어떤 김치든 배추 절이는 방법과 담그는 방법은 시간이 중요하네요.^^실은 푹 담가 만들어도 맛있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도 맛있습니다만 ㅎㅎ

저는 약간 쫄깃쫄깃하게 그리고 짜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게 담가봤어요~현재 김치의 종류만 몇 개인지 ㅎㅎ 그래서 빨리 먹고 또 먹고 싶을 때 얼마든지 담그는 게 배추 백김치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은 특히나 레시피를 많이 찾는 것 같아요겨울 동치미를 담그는 것처럼 국물의 양도 많이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한 맛으로 드셔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자, 그럼 맛있는 배추 백김치 담그는 방법을 시작해 볼까요?

레시피

배추 두 포기

<장아찌> 물 4L 굵은소금 2컵 배추줄기에 뿌리는 소금 1컵

<배추 소> 쪽파 한줌 홍양파 12개 홍고추 2개 홍고추 2개

<면비 재료> 배 12개 무 12개 (500g)

<찹쌀풀> 찹쌀가루 3큰술 1.5L

<최종즙을 딸 때> 젓갈 8큰술 매실청 3큰술 소주 100ml 큰술 5큰술 3L 찹쌀풀 1.5L 갈아놓은 재료즙

보자기에 다진 마늘 2큰술 1알 분량

겨울 동치미를 만들려고 했는데 충분히 동치미처럼 국물까지 우려내서 만들면 너무 맛있는데 고구마랑 쪄먹을 때는 사이다를 조금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먹는 맛이 좋아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배추장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만들고나서 무도 좀 담가넣을걸 그랬어요이유는 고구마 때문에 ㅎㅎ 이번 배추 백김치 담그는 법 레시피대로 하면서 무도 조금 같이 준비하면 양쪽 김치를 맛보기 때문입니다.^^

배추 절임, 절임 시간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의 양과 물의 양은 배추 한 포기당 소금 한 컵으로 하고 한 컵당 물의 양을 1리터씩 취했습니다.한꺼번에 담글 때, 소금: 물=1컵:1L

"김장 배추 절이기처럼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했어요" 여름과 달리 단시간에 절이지 않으니까 그냥 담갔어요

배추의 일손질은 잡스러운 겉잎을 따서 4등분으로 했습니다.이렇게 하면 1포기씩 먹기에 좋죠.^^

물에 소금을 푼 다음 배추를 절입니다잠기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피가 크고, 물에 잠겨있지 않기 때문에 잠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죠. (웃음)

배추를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줄기 부분은 특히 잘 절이지 않기 때문에 소금을 사이에 두고 더 절이도록 합니다.소금 1포기에 배추 4분의 1정도 절인다고 합니다.

총 5시간 동안 담갔는데 1시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주고 배추를 위아래로 해서 골고루 담글 수 있게 해줍니다.

총 5시간 동안 담가놓은 상태예요흐르는 물에 2~3회 씻어 소금기를 빼고 물기를 꼭 짠다.

찹쌀풀 만들기

배추가 거의 다 익을 때쯤에도 쌀풀을 만들어놔요보통의 김장때와는 다르게 물의 양을 많이 섭취하세요~ 국물을 많이 섭취하므로 물 1.5L에 찹쌀가루, 3큰술에 끓여줍니다.

오래 아프지 않아도 돼요~ 보글보글 끓으면 중불에서 5분정도 저어주면서 끓여서 식혀있어요

배추 밑반찬 준비

양파는 얇게 채썰어서 준비할게요배추 속에 들어가는 소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음식점의 백김치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잖아요? 흐흐흐해도 알록달록 예쁘게 준비하면 눈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쪽파는 두꺼운 부분은 길게 반으로 잘라 3~4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얇게 채썰어서 준비할게요씨는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빼줬어요.^^

믹서에 갈 수 있는 재료

배추의 백김치를 담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이 김치만의 매력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일 것입니다.그래서 강판용 조미료도 그대로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물을 깨끗하게 해 두는 것이 요령입니다.

믹서에 배랑 무를 물 조금만 넣고 같이 믹서기를 해서 면포를 이용해서 국물만 써요착즙기 편하신 분들은 착즙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백김치 국물의 간

배와 무즙을 볼에 담고 미리 만들어 놓은 찹쌀풀과 분량의 물도 섞습니다여기에 굵은 소금, 액젓, 매실청, 소주를 넣어주세요.소주가 들어가면 밖에 5일정도 두어도 숙성도 되고 변질없어요~

다진 마늘과 삶은 쇼우가는 보자기(보자기)에 담아 향기만 국물에 스며들게 합니다.이것도 백김치의 포인트!

이제 모든 재료의 준비가 끝났으니까 배추 백김치 담그는 방법 거의 다 됐어요 (웃음) 준비해 둔 배추는 잘 섞어 놓으세요~ 배추 사이에 꽉 채우세요.배추가 주인공이라서 살짝 넣어요.

김치통에 담아주세요

양념을 넣어둔 스프를 잘 넣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저는 두 포기를 붙여서 이렇게 채우고 그날 큰 용기에 담았거든요. ㅎㅎ 김치냉장고 김치통 하나에 꽉 차요~

백김치 담그는 법 톡 쏘는 천연 요구르트 절임과 시간까지 배추 백김치

맛있는 숙성 시간을 저는 베란다 그늘에 5일 뒀는데 딱 잘 익어서 맛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3일동안 밖에 두시고 김치냉장고에서 천천히 끓여드셔도 되요~ 1일동안 밖에서 숙성하셔서 일반 냉장고에 두시고 드셔도 좋아요 ^^

요즘 고구마도 기가 막히죠? 겨울 동치미 맛이라 같이 먹으면 이 궁합이 아주 좋아요. 김치 한포기가 순식간에 없어진답니다.^^

오늘은 배추백김치 담그는 방법의 레시피를 전해 드렸습니다집집마다 맛을 맞출 때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저는 짜지 않고 큰 아이는 과자를 먹다가도 꺼내 먹기만 해요.ㅎㅎ배추 2포기로 했는데 왠지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시원하고 천연 요구르트가 따로 없네요~ 시원한 김치를 먹고 싶을 때 배추 백김치 담그는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갓김치 담그는 법, 감칠맛 나는 양념과 고소한 여수돌산갓김치마트에 김치거리를 사러 갔다가 여수돌산갓이 눈에... blog.naver.com 깍두기절임 꼬리꼬리 아이가 반한 식감의 비결 있는 김치양념장 여름부터 쭉 떨어지지 않게 무 하나씩 이용해서... blog.naver.com 에어프라이기 한고구마를 꿀떨이로 숙성시켜 굽는 시간, 온도 저장법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