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기대되는 전주 덕진공원의 낮과 밤

 오늘 굉장히 오랜만에 #전주 덕진공원 포스팅 리뷰를 준비했는데요.매년 한두번 이상 다녀오는 곳이지만 거의 10년만의 포스팅...안녕하세요. 정 사장입니다. 오늘은 전주여행을 오시면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 덕진공원을 담았습니다.blog.naver.com 과거 포스팅을 보시면... 신혼초기의 진여사님 모습도 있고 덕진공원의 과거 모습도 그려져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전자를 선택해달라고 하면... 지금 당장은 전자가 좋겠네요

#전주 덕진공원 주차장은 예전부터 유입 규모보다 조금 적은 편입니다.주차장은 전주시가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더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한옥마을도 여기도 피크시간 주차난은 정말 심각한 것 같네요.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전주덕진공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창포길 45 주차장은 덕진공원에서 일전해야 합니다.처음이신 분들은 사실 찾으시기 때문에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가족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철교였던 지역은 옛말처럼 연화교라는 돌다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이거 보면...연화교를 사용해서 연화교...
덕진공원을 상징하던 가운데 나무들은 큰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중심은 이거 빼고 다 바뀌었네요.

정면 왼쪽인데요.연꽃이 많이 지는 시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연꽃이 만개하는 내년 쯤에는 정말 장관일 것 같아요.
새로 지은 연화교는 안압지 같으면서도 공주의 궁남지 느낌도 납니다.
하지만 역사학적 입장에서 보자면 전주 덕진공원의 태생 자체가 창포물축제 등이 열리는 궁남지나 안압지 같은 귀족들의 터같은 느낌보다는 서민들의 놀이터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다른 컨셉으로 좋았던 것 같은데 이는 나라가 알고 계시기도 하고...
저 같은 시민들은 그냥 예쁘게 꾸며진 걸 구경하면 될 것 같아요.
중심을 많이 바꿔서... 이제 옛자리도 많이 변할것 같은 느낌이군요.
해지는 낮의 끝 햇살과 함께 연꽃의 모습은 장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리배가 없어서 아쉽지만... 연꽃이 만발하는 느낌도 절정일 때는 엄청날 것 같아요.
올해는 여러 가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연꽃도 이제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실전이 될 것 같네요.

저희는 복귀할 때는 나무다리로 갔어요
음악분수 표기가 살아있다는 점에서 내년에 음악분수가 다시 살아나면 그때는 또 다른 전주를 상징하는 관광명소로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시민들에게는 이렇게도 산책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야경도 넣어주고 싶어서 어제 송천동에 가서 맛있는 갈비를 뜯어먹고 진여사님과 함께 산책 겸 다시 갔다왔습니다.
야간에 발은 이렇게 반짝반짝해요
시대가 바뀌면서 이렇게 L ED로 조명을 화려하게 해도 전기세가 잘 안 나오는 점은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역시 이런 공원은 야경보다는 낮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리를 건너서...
옛날에는 탑처럼 높은 공원의 전망대였는데 지금은 단층이라 좀 아쉽네요.
중앙부는 고목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중심부에서 한 컷 넣고...
다리를 쭉 지나가면서
반대편 아파트도 입성했다.이런 전경이라면 조만간 이곳도 좀 개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 나서 야경 사진을 추가로 찍어봤습니다.


앞으로 음악분수도 활성화되고 좀 더 중앙부도 좋아지는 내년이면 꽤 기대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전주 덕진공원의 낮과 밤의 리뷰입니다.역사적 가치가 있는 창포물 축제와 개인적으로는 오리배 타고 놀던 것들... 거기에 나름 괜찮았던 전망대와 다리가 사라져버려서 아쉽지만... 이번에 새롭게 어떤 느낌으로 건축될지 그 부분도 내심 기대가 됩니다.전보다는 낫겠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 한줄 평: 현재로선 구관이 명관... 내년에 다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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