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더 미스' 2회 리뷰 박신혜 액션... 조승우 눈에 띈다
시지프스 더 미쓰 1회 엔딩에서 서해(박신혜)가 끝까지 열지 말라고 했던 의문의 여행가방을 한태술(조승우)은 결국 열고 말았다.아~ 기다렸던 시집스 더 미스!! 드디어 저 화려한 막이 오르기 시작했다.1회부터 거침없이 blog.naver.com 과연 한태술이 열어본 여행가방에는 무엇이 들어 있고 강서혜는 한태술을 만날 수 있을까.그 의문을, 「시지프스·더·미츠」 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2회에서는 박신혜 배우의 롱 테이크(Long take) 액션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시집스더미스 #시집스더미스2회 줄거리 #시집스2회 #줄거리 한태술(조승우)이 열어 버린 여행가방에는 한태산(허준석)의 카메라와 휴대전화, 노트, 그리고 어떤 열쇠(key)가 들어 있다. 태산의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전화가 걸려와 의문의 남자(성동일)가 휴대전화 주인 태산에게 말하듯 무사히 도착했느냐고 묻자 태술은 오빠 행세를 하며 전화를 건다. 그러나 곧 상대방 남자는 자기가 통화하는 사람이 한 산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전화를 끊어버린다.#조승우 #성동일
한편 상(최정협)의 집에 단속반이 들어가고 강서혜(박신혜)는 치열한 격투 끝에 탈출해 태술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다. 단속국은 서해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한태슬을 찾는다.
강서혜 강아지 잘생김 액션!
나 오늘 죽는 날 아니야!시지프스 더 미츠 제2회 주소혜 대사
태술은 형의 열쇠가 과거 자신의 첫 번째 연구실에 있던 금고 열쇠임을 알고 방치돼 있던 컨테이너 연구실을 찾는다. 그리고 태술을 쫓아온 단속국을 피하라고 말한다.
태슬을 붙잡은 단속국 황현순(최정우) 국장은 서해 사진을 내보이며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어 여행가방의 행방을 묻지만 태술에게는 대답하지 않는다. 단속국은 주시할 테니 조심하라고 충고해 일단 태술을 푼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의심스러운 태술은 죽은 형의 유골을 직접 가져와 유전자 검사를 해 보고 99.9%의 불일치로 형태산이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콘퍼런스 참석차 부산으로 내려간다.
초속 5센치 실사판?! 아~ 2화 엔딩이 뭐야?!이런 유치하고 재미없는 장면을 연출하다니... ㅜ_ㅜ초속 5센치 실사판 찍는 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to be continued ...
2. 시지프스 더미츠 2회 리뷰&명장면음... 응... 괜찮아... 나쁘지 않아!! 아직 2회거든! 근데 뭔가 끊기는 느낌이 왜지?배우들도 좋고 이야기거리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만하다.조각조각 분산된 느낌의 편집 탓일까, 장면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BGM 탓일까... 산만하다... 아직 뭔가 산만하다...
그래도 2화에서 볼 만한 명장면은 역시 박신혜 배우의 리얼한 롱 테이크 액션 장면과 태술의 연구실 컨테이너 폭발 장면이다.# 명장면
시집스 더 미스 2 공식 영상 박신혜 액션 장면 최고! 같은 카메라 연출이 요즘 액션 드라마 트렌드 같다. 루카 더 비기닝에서도 엘리베이터 격투 장면이 롱 테이크식으로 이뤄져 리얼한 느낌을 선보였는데 씨집스 더 미쓰에서도 비슷한 연출로 박신혜 배우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시지프스 더 미쓰 2의 공식 영상 조승우는 뛰어에서 태술이 천재 중의 천재 공학자라는 설정이긴 하지만 캐릭터 연출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이 강하다. 폭발 장면이 멋지고 스펙터클했는데, 테슬이 폭발물을 만드는 장면을 봤을 때 순간 <맥가이버>를 본 줄 알았어~.그리고 태술은 유전자 검사도 자기가 하고~ 비행기도 고치고~ 임기응변으로 폭발물도 만든다~ 이거는 뭐... 너무 만능인 거 아니야? 아~너무 완벽해서 한태슬이라는 캐릭터가 아직도 공감이 안가!
3. 시지프스더미츠 3화 예고편 #예고편 드디어 3화에서 서해와 태술이 만나는구나!두 번째 기차역 엔딩은 음~ 좀 촌스러웠지만 다음 주부터 본격 이야기가 전개될 거라고 믿고 3회도 본방사수! 서해와 대술의 멋진 케미를 보여줘~
<시집스 더 미쓰 3회 예고편 공식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