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화의 종결자, 국가대표 볼링화, MAX PRO K-3(K-5) 맥스 프로 볼링화 추천 (볼링화 추천 F-3, 덱스터 the 9KLD 비교)
볼링화는 중요하다 볼링공보다 중요하다서포터보다 중요하다.
볼링에 입문하기 위해 가장 먼저 사야 할 것은 사실 공이 아니라 볼링화다.
국가대표 볼링화라고 불리는 신발이 있다.솔직히 협찬 때문인지, 관행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많은 선수가 착용 중이고 나도 직접 써보니 종결 아이템이 맞았다.
끈 부분은 군화끈을 구입해 나름대로 다이얼식으로 개조한다.오늘 소개할 제품은 MAX 트레이딩 회사의 K-3 볼링화(최근 출시된 신제품은 K-5)다.2020년 기준으로 K-3 시추화가 단종되면서 신형 K-5가 출시됐다.신형은 구형에 비해 신발 외관이 조금 바뀌었고(신형으로 금색 은색 라인 강조), 통풍 홀이 전체적으로 추가되었다. (발등, 발옆, 발바닥) K-3와 K-5로 구성품의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다.가죽볼링화의 특성상 통풍홀의 역할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분이라면 K-5볼링화를 권한다.
볼링화 구매시 필요한 요소는 크게 3개 1) 내구성 2) A/S 여부 3) 구성품
[솔직히 말하면 디자인, 가격. 이게 제일 중요하지.신상품은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20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나는 중고나라에서 K-3 볼링화 신상품을 7만원에 샀다.실물은 흰색이 압도적으로 깨끗하지만 신고 있으면 누더기처럼 더러워진다.새 상품일 때만 예쁜 신발이 흰색이었어.그래서 무난한 검은색을 샀다.
내구성 이전에 MAX사의 F-3라는 9만원대 볼링화를 썼지만 이는 도저히 터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볼링화가 너무 못생겨 제발 낡고 닳으라고 거칠게 신었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이를 보고 이 회사는 신발 하나는 튼튼히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그래서 하이엔드 볼링화를 고를 때도 K3, K5 시리즈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23년 가까이 신었던 MAXF-32) A/S 여부를 맥스 브랜드는 국내 업체로 A가 좋다는 평가가 많아 선택했다.덱스터화는 미국이므로 문제가 생기면 그냥 버리거나 해외배송 등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하기 때문에...3) 구성품 K-3제품의 경우 솔의 먼지 자국은 칫솔, 구두칼, 여분의 끈 화장실용(?) 신발바닥 커버, 그리고 깔창 힐솔이 종류별로 엄청 많다.All - in - one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엄청난 구성품이 정말 많다볼링화 굽과 솔을 따로 사려면 장당 1만원은 필요하다.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앞서 나온 구성품 사진은 착용 중인 신발에 붙어 있는 굽과 브러시 2장을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진짜 많다.이밖에 k-3, k-5에 버금가는 하이엔드 볼링화를 추가로 추천해드리면,
1.덱스터 KLD 다이얼 볼링화
(아래 설명된 덱스터 - THE 9 시리즈와는 다르다.) 국내 브랜드에서 덱스터의 이름과 기술력을 빌려 생산하는 것 같다?내가 중고나라에서 K-3 좋은 물건을 얻지 못했다면 이 신발을 샀을 거야.구성품도 좋고 다이얼이라 벗고 신기도 편하고.디자인도 좋다.
search.shopping.naver.com
2) 덱스터 the 9시리즈.얘는 하이엔드 볼링화라서 소개는 하겠지만 그렇게 추천은 안 해.
1) 밑창의 갈라진 이슈킥 발 스타일에 의한 갈라짐으로 추측중, 누군가는 깨지고 누군가는 깨지지 않았다.아마도 킥의 발을 발끝이 아닌 비스듬히 밟아야 킥의 발이 갈라지는 현상이 있었던 것 같다.
2) THE9 전용 교체 패드 및 브러시 높이 1매당 3-4만원으로 THE9 전용이므로 다른 신발에 부착 불가능.
3) AS 서비스가 워낙 안 좋기로 악명높아서 비추천 해외배송도 있고, 직구 카페에 가면 덱스터 브랜드가 배짱장사라는 입소문을 자주 본다.블랙프라이데이에 10만원초반 가격에 판매 안하신다면 굳이....
덱스터 the 9 염색 전후하이엔드 볼링화 추천 완료.
마지막으로 볼링화 사이즈 추천을 적어볼게맥스볼링화 사이즈 추천은 기존에 신던 것에서 -5 평소 255-(작게 나온) 260을 신었는데 맥스볼링화는 250이 맞았다.
덱스타 볼링화 사이즈 추천=정사이즈 250사서 스텝 연습해서 엄지 손톱이 반으로 부서진다.만약에 제가 다음에 덱스터 볼링화를 산다면 255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