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선물 결판 목안마기 추천

 안녕하세요 이웃집! 이제 곧 아버지 생신이니까 여기저기서 뭘 드릴까 생각 중이었어요.

어머니가 계셔도 저와 취향이 겹쳐서 이것저것 선택의 폭이 넓었던 것 같은데 아버지는 실용적인 것을 추구해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실생활에서도자주사용되고있으면서도부모님생신선물로뭐가있을까생각하다가지난번에목이랑어깨가 뻐근하다는얘기가나서갑자기노선을바꿔봤는데요.

요즘 사무실에서 하는 작업이 많은 뻣뻣하대요심할 때는 담장까지 올 정도라서 밤에 편하게 못 자는 것 같아요

제가 듣기로는 목 마사지기를 같이 주물러서 조금씩 풀어주면 이런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들었는데

이왕 드릴이라면 여러 가지 성능을 비교해서 자리를 잡은 곳은 바디콕 제품이었어요 ^^


부탁한지 이틀만에 빨리 배송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일부러 조금 더 앞당겨서 일주일 정도 여유롭게 시켰는데 막상 빨리 오니까 더 기분이 좋은 거예요
상자의 부피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휴대용이라 그런가봐요. ^^
아, 제가 작은 것을 선택한 이유는 아버지가 출장을 갈 때도 많기 때문입니다.집에 두고 사용해도 별로 이용할 수 없으니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날 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열어봤습니다. : D
부모님 생신선물을 개봉했는데 눈에 띄는 것은 설명서와 USB 충전 케이블, 그리고 본품이었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차갑고 딱딱해 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동그랗고 귀여워요.
색감과 컬러조합 그리고 디자인이 의외로 잘 나왔어요~ 실물이 더 깔끔해요!

만졌을 때 후면부는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은 것이 느껴졌고 반대쪽은 땀이 잘 차지 않는 천으로 덮여있어 가볍고 시원했습니다.
피부에 닿는 면이라 만약 뻣뻣하면 어쩌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부드러운 느낌이네요.부모님 생신 선물!휴대용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
중량은 671g 정도인데요.-자체적인 무게는 무겁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짐도 적게 들고 조금만 무거우면 귀찮아서 안 쓰는 스타일이라 이런 것도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내고 즐길 수 있을 만큼 작고 눈에 띄지 않아 좋았어요
조작해볼까요? XD
양쪽에 두 개의 버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위에는 온열, 아래에는 전원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다만 조금만 무겁게 꾹꾹 눌러주면 불이 켜지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도중에 갑자기 꺼지지 않도록 버튼을 이런 식으로 설정해 두는 것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원이 들어가면 시원한 천으로 덮인 반대편이 강력한 힘으로 빙글빙글 회전하기 시작하죠.
여기서 짧게 전원을 누르면, 0.5초 정도 멈추고 나서 설정된 4 개의 방향으로 빙글빙글 돕니다.
착용도 해봤습니다 :D
부모님 생신 선물이니까 역시 사용 중에 얼마나 편하고 기분 좋은지 체크해야 되는데요!
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릴렉스와 근육이 느슨해지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요소들을 제쳐놓고 착용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는 걸 표현하고 싶어요.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목에 끼는 순간 양쪽에 붙어있는 지압돌기가 막 감싸면서
평소 제가 뭉쳤던 근육 부위가 안착하기 때문이죠.
이 상태에서 고개를 들거나, 양쪽 겨드랑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되어 기분이 좋아요ㅎㅎ
전원을 켜기 전에 5분 정도 이런 시간을 갖고 시작하면 놀라움 없이 근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기서 on으로 변환하면 아까 말했던 그 부근을 회전하면서 꽉꽉 눌러주면 아주 깔끔해요
아빠가 안 쓰실 때는 평소에 공부하느라 목이 뻐근했던 제가 쓰거든요. (웃음)
쓸 때 이렇게 하면 돼요
자체적으로 온열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마사지와 겸용을 해 주시면 더 느슨해지는 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근육은 차가울 때 더 수축이 잘 되는데,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반대로 완화하기 위해 찜질도 하는 것입니다.
은은하게 마찰부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만약 이것만으로는 안된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 돌린 수건을 감고 15분후에 목안마기를 사용하세요!종합적으로 느낀 점
목통증까지 나타나는 아빠에게 목과 어깨를 케어하라고 부모님 생신선물로 드렸더니
이제 저 주무르라고 안 할 정도로 괜찮대요

제가 아무리 세게 해도 쎄야 만족할 수 있었던 편인데 이게 원래 센데다가 앞에서 꽉 잡아주면 그만한 압력이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동생에게도 쓰라고 했지만 편하다고 그대로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써보고 부러운 눈빛을 가지신 어머니께도 조만간 하나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터리 충전도 C타입이라서 갸루x네 집에서는 아주 아껴쓰고 있습니다.
만족감이 뛰어나 주위의 목 어깨 승모근이 뻐근한 사람들에게도 선물할 생각이에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하단에 남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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