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의 수저세트에 딱 맞네요. 예쁜 코스틱 멜론스푼.

 

얼마만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예쁜 수저세트를 스틱멜론스푼으로 바꿨더니, 식사 때의 분위기도 확 달라졌어요!
결혼 때 수저세트 10개 정도 구입하고 나서 예쁜 거 하나 둘 사와서 이렇게 가족수저세트로 바꾼 건 이번이 처음이고 제 아이들도 크고 젓가락질도 잘해서 어른용으로 써도 될까 해서 바꿨는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네요. ^^
이번에 바꾼 스푼은 코 스틱 멜론 스푼 6개입니다. 우리 네 식구만 쓰려고 6개만 했는데 쓰니 손님용도 더 사야 할 것 같습니다.이유는 써보니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어떤점이 좋은지는 조만간 알려드릴께요 ^^
6색의 예쁜 수저세트죠?디자인과 컬러가 마침 여심을 저격했고, 아이들 마음도 저격했는데요.

요즘 예쁜 숟가락이 많은데 제품을 고른 것은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먼저 국내 생산 100% 친환경 스테인레스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액체 도장으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숟가락의 크기가 여섯 살 된 빈이에게 큰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이게 되게 큰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서 유딩이 입에도 들어갑니다

아이도 되니 어른은 말할 것도 없죠.한국인의 입 크기에 맞는 사이즈로 만든 숟가락, 게다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 식사 시간이 즐거워졌거든요.
손잡이 부분은 특허를 받은 육각형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립감을 주기 위해 마름모꼴로 만들었는데 저도 아이들도 사용해보니 그 이유를 알겠어요.
숟가락이 가볍고 쥐었을때 미끄러지지않고 떨어져 울유딩초등학생들도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수저세트와 함께 수저받침의 색상이 화려하기 때문에 요건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것으로 했더니 세트 조합에 딱 맞더라고요.
이렇게요.파스텔 색상이 떨어지지 않게 수저받침 컬러를 선택하신다면 너무 예쁜 조합이랍니다.그치?ㅋㅋㅋ

수저세트 받쳐주는 크기의 수저통 두께도 두껍지 않고 사이즈도 딱 맞아서 너무 맘에 들어요!







이렇게 수저받침과 함께 저녁을 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는 꼭 수저받침과 세트로 해야 해요.
컬러 조합도 진짜 잘해서 애들이 싸우지도 않네요.차와 비니는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나머지는 엄마, 아빠로 해도 된다고...(웃음)

양보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저는 야하다기보다 회색도 마음에 들어요코스틱 멜론 수저 세트가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로 나왔다고 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컬러가 모두 예뻐요.화면발보다 실물짱!!

한국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스테인레스 304를 사용하여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기 전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세척! 모든 스테인레스 제품은 연마제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식용유를 마른 천에 묻혀 반드시 말려주세요.
스테인레스 부분은 베이킹소다, 식초를 사용하고 남은 잔여물을 한번 더 세척하면 깨끗해지므로 사용하기 전에 세척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희 집에는 없지만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자마자 아이들이 예쁜 수저세트에 밥 먹고 싶다고 해서 설거지 작업을 끝내고, 그날 저녁에 바로 식탁에 내 놓았어요.
좋아하는 컬러로 수저받침이랑 세트해서 너무 좋아요항상 어린이 수저 세트만 사용했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온 가족이 함께 수저세트를 통일할 수 있어 감격스럽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커보였던 숟가락의 크기, 과연 아이들의 입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했는데, 먹기에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둥근 모양이라 밥 먹기도 쉽고 밥 위에 반찬을 올리기도 편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스푼은 올스텐이라 무게가있었지만 코스틱멜론스푼은 아주 가볍습니다!
가벼워서 아이 사용하기에도 딱!숟가락, 젓가락 모두 가볍고 특허를 받은 육각모형 디자인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잘 어울렸습니다.

무게 중심까지 생각해 섬세한 설계로 만들어 안전감 있게 식사할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 여섯 살짜리 아이도 잘할 정도니까 정말 잘 만들었죠.
이제 아이스크림도 코스틱멜론스푼으로~~한번에 떠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여태까지 쓰던 젓가락과 숟가락이 너무 낡고 질리기도 하고 상처가 많아서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바꿨는데 가족 모두 만족이 높아서 가족들의 젓가락과 세트를 바꿔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밥 먹을 때마다 느릿느릿 거북이였던 둘째아들이 수저를 바꾸고 나서는 토끼가 되어 잘 먹으니까 엄마는 그게 제일 좋고 식탁 분위기도 바꿔주신 것 같아 매우 만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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