様々な福祉施策を推進してい る全羅南道光陽市、妊娠·出産·養育全般において
광양시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가임여성 검진관리 ▲신생아 및 모성건강 증진을 위한 비용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체외 수정 및 인공 수정 시술 등 특정 시술이 필요한 불임 부부 지원 관련 소득 기준을 기존 기준 중위 소득 180%이하에서 180%초과자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불임 부부의 임신을 돕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는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목표로 한다.
임신과 출산을 위해 결혼 1년 이내 신혼부부에게는 A형 간염 검사 외에 28종의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며, 보건소에 임신부 등록 시 풍진 검사 외 26종의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또 임신 초기부터 12주 이내까지는 3개월분의 엽산제를, 임신 16주에서 분만 전까지는 5개월분의 철분제를 지원한다.
지역 내 산전 산모 건강관리를 위해 임신 20주 이상 산모 교통비 10만원 지원
광양시는 신생아가 태어날 경우 양육비를 첫째,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 2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남의 신생아 양육비는 2021년 출생아에서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고, 산후조리 비용은 지역 내 산후조리원 이용 시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요양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도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둘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광양사랑상품권 100만원을 2회에 나눠 지급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표준서비스 이용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신규사업으로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가진 불임부부이며, 건강보험 적용횟수 종료자에게는 추가로 1회~150만원의 불임시술비를 연 2회 지원하고, 셋째 이상 다자녀 출산가정에게는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결혼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 축의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청년 부부이며, 혼인신고 6개월 후 읍·면·동에 신청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양시는 젊은 도시, 광양에 맞춘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승도 통합보건과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보건소 통합보건과 출산지원팀(061-797-4026)으로 문의합니다.
한국사회복지상담소 박혜란 소장
